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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 코성형 - 매부리코
일반적으로 코끝이 처지고 긴 경우가 많으며, 드물게 코끝이 낮고 들린 경우도 있습니다.
인상이 강하고 매서운 느낌을 주기 때문에 콧등 라인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 수술시간 1~2시간 내외 |
실밥제거 4~8일 후 |
내원치료 1~2회 |
회복과정 7일 후 일상생활 가능 |
"콧구멍을 막지 않는 매부리코 성형술"
- 골격 조직 뿐 아니라 연조직의 3차원 이미지를 구성해 수술계획을 세웁니다.
- 외비 조직 뿐 아니라 흔히 동반되는 비염과 비중격 만곡증을 필요에 따라 동시에 치료합니다.
- 외부 스플린트는 수술 후 4일 째 제거하며 이때부터 대부분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습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콧구멍을 막지 않으므로 수술 후의 불편을 최소화 합니다.
- 단순 절골로는 콧구멍을 막지 않습니다.
- 흉터와 붓기는 의료진의 실력에 의해 크게 좌우됩니다. 쵝기적으로 빠른 회복기간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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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의 부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매부리”라고 합니다. 콧대의 중간 부분이 돌출되어 있으므로, 옆에서 본 콧대의 모습이 앞으로 볼록한 느낌(convex)을 주고 코끝은 길어지거나 혹은 점차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수술은 이 볼록한 콧대선을 직선 혹은 오목한 형태로 변경해 주어야 합니다. |
재발 방지를 위한 자가조직으로 코 끝은 예쁘게
- 콧등에 뼈가 돌출되어 인상이 강해 보이는 경우
- 콧대가 울퉁불퉁한 경우
- 매끈한 콧등 라인을 원하는 경우
매부리코 성형은 윗부분은 코 뼈를, 아랫부분은 코의 연골을 다듬게 됩니다.
매부리코는 가장 튀어나온 부분을 중심으로 위쪽은 코뼈로, 아래쪽은 비중격 연골로 이루어져 있으며 돌출된 부분의 중심은 바로 코 뼈와 비중격 연골의 접합점에 있습니다.
코뼈는 고정되어 있으나, 아랫쪽인 연골은 유동적입니다.
코 뼈는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뼈를 갈아주는 방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골은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갈아주는 방식으로는 다듬는 것이 쉽지 않으며, 이로 인해 코 뼈 쪽은 제대로 교정되었지만 연골이 위치한 아랫부분은 교정되지 않고 코 안쪽으로 밀려나 있기만 한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성형 직후에는 연골이 밀려나더라도 티나지 않습니다.
성형 직후의 코 속은 상처 때문에 일시적으로 딱딱해집니다. 이로 인해 비중격 연골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면서 마치 잘 다듬어진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다듬어지지 않고 밀려난 연골은 추후 다시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6개월~1년 가량의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했던 조직들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면 밀려있던 비중격 연골이 마치 스프링처럼 다시 위로 올라오게 되고 제대로 교정되지 않은 돌출된 연골이 콧대 라인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매부리코 성형은 뼈와 연골 부분을 각각 다듬어 주어야 합니다.
결국 매부리코 성형 후 뼈가 다시 자라난 것이 아니라 애초에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수술 때문에 돌출된 부분이 해결되지 못했고, 비중격 연골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가 돌출 부분이 감춰졌다가 추후 다시 바깥쪽으로 올라오는 현상 때문에 코 뼈가 자란다는 오해가 생긴 것입니다.
과거에는 보형물로 콧등의 튀어나온 부분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매부리코 성형을 시행했기 때문에 코가 너무 커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전체적으로 얼굴에 비해 ‘코만 보인다＇라는 평가를 면하기 어려웠습니다.
매부리코는 낮은 코가 아니므로 보형물로 콧등을 너무 높일 경우 외모의 전체적인 조화를 방해합니다.
매부리코는 콧등선을 직선 혹은 오목한 형태로 변경해야 합니다.
만약 코 끝이나 미간만 높이게 되면 매부리코의 튀어나온 느낌은 개선되지만 코 자체가 너무 큰 느낌을 갖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케이스에 따라 정확한 검사와 상담을 통해 맞춤형 매부리코 성형을 시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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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의 튀어나온 정도가 경미해 매부리가 작은 경우 콧등이 살짝 튀어나온 경우는 기구를 이용해 튀어나온 부위의 반경을 절골하는 것만으로도 효과적인 교정이 가능합니다. 어느 정도 콧대가 있는 경우 시행하며, 수술 방법이 매우 간단하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어 개인의 상황에 따라 적합한 수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코 안쪽의 빈 공간을 감안하여 수술함으로써 코뼈와 비중격연골 간의 굴곡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코 뼈와 비중격 연골의 튀어나온 부분만 교정할 경우 해당 부분이 파이거나 콧대 라인이 각질 수 있으므로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서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윗부분 콧대와 아랫부분의 연골을 전체적으로 고르게 다듬어야 합니다. |
 코안을 절개 후 기구를 통해 튀어나온 부분을 갈아줍니다. 수술 시간은 30~40분 정도로 비교적 간단한 수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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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등의 튀어나온 정도가 심하고 콧대가 낮은 경우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골격 부분의 hump와 연골부분 hump를 모두 다듬어주어야 합니다. 필요한 경우 보형물을 사용할 수도 있고, 콧대가 충분히 높은 경우에는 보형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때 상대적으로 낮은 코끝은 귀연골, 비중격연골을 이용해 높여줍니다. 다듬어진 hump의 부분은 콧날이 넓어져 있으므로 반드시 측벽을 절골해 모아주어야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절골술은 뼈를 정교한 절골 기구로 뼈에 금을 그은 후 압박을 가해 마치 유리를 자르듯이 섬세하게 시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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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부리를 깎고 콧대를 더 높이고 싶은 경우 매부리 정도에 상관없이 매부리를 제거한 후 보형물을 사용하여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
 튀어나온 부위를 절골 후 코끝의 연골을 모아서 올려줍니다. 코끝의 처짐 방지를 위해 귀연골 등 자가조직으로 지지대를 만들어 줍니다. 보형물을 사용하여 콧대를 높여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