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술 전부터 일명 무쌍에 안검하수까지 있는 전형적인 한국인 눈매였습니다

수술을 하려고 여러 군데 알아보았으나,

꼭 해야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요즘엔 홀꺼풀이 대세다라는 사람들의 말 속에 수술을 미뤄왔습니다

시력교정수술을 2번하고,

안과에 검진을 다니던 중 속눈썹이 눈을 찔러

각막에 손상이 오게 되면 눈이 또 나빠질 수 있으니

쌍꺼풀 수술에 대해 생각해보라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직장도료의 추천으로 jj성형외과에 오게 되었고

원장님과의 상담, 실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꼭 해야만 할까 하는 생각을 하는게 좋겠다 라고

생각을 바꿔 주신 덕분에 바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술 전에는 그냥…별 생각이 없었는데 주변에서 떨리진 않냐,

잘 될 것이다 등 긍정적인 말을 해 주어서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수술을 하고 나서는 보이는 부분이 넓어진 것 같고,

눈을 떳다 감았다 할 때의 불편함이 없으며 일단 아프지 않았습니다

완전 절개 치고는 붓기도 멍도 많이 없었습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라인이 예쁘게 잘 잡혔다며,

최대한으로 예쁘게 해준 것 같다는 등의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의 말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아직 시간이 지나지 않아 어떻게 자리 잡을지 모르겠지만,

예쁘게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수술 끝까고 마취 빨리 풀리라고 긴장도 풀어 주시고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